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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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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유쾌한 사람들이었어?
줄리아 로버츠 & 조지 클루니 특급 연기 변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자 그간 여러 차례 작품에서 만나 호흡을 다져온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가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돌아온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 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우리가 알던 두 사람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 가득 담겨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로코 퀸’인 줄리아 로버츠는 ‘릴리’의 엄마이자 ‘데이빗’의 헤어진 아내로서 어느 상황에서도 지지 않는 강인함과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내면을 드러내며 모두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조지 클루니는 능글맞은 미소와 장난기 어린 대사들로 응수, 줄리아 로버츠와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말싸움을 하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리듬에 흥겨운 춤을 추는 등 코믹한 모습은 물론 다시 사랑을 이야기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 그려낼 두 사람의 연기 합은 관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키며 올해 최고의 로코 탄생을 알리고 있다.
#2.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 & 워킹타이틀 제작!
믿고 보는 제작진, 신선한 스토리의 완벽한 시너지
이러한 배우들에 발맞춰 활약을 이어나갈 명품 제작진 역시 작품을 필히 관람해야 할 이유로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먼저, 연출을 맡은 올 파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로맨틱하고 유쾌한 무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드라마를 그려내며 '맘마미아!2'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올 파커 감독은 각본 단계에서부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해 캐스팅 1순위 배우들과 함께 보여줄 역대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진심인 워킹타이틀 제작진이 합세해 모두가 잊고 있었던 가슴 따뜻한 설렘을 전격 소환한다. 이들은 이혼한 부부가 다시 사랑을 깨닫는 과정에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막기 위해 부부가 다시 의기투합한다는 변주를 더한 신선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부부 사이의 솔직한 대화는 물론, 딸과 부모, 예비 사위와 장인어른 등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의미 있는 순간들을 포착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이곳이 바로 파라다이스 그 자체!
관객들을 황홀경에 빠뜨릴 환상적인 로케이션!
마지막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티켓 투 파라다이스'만의 황홀한 풍광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 파커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자마자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짐을 싸고 싶게 만드는 장소’를 기준으로 로케이션을 골랐다고 밝히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켜줄 장소로 호주의 휘트선데이 섬 곳곳을 선정, 카메라에 오롯이 담아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켓 투 파라다이스' 는 정확한 고증을 통해 발리 고유의 문화들을 녹여내 색다름을 전한다. 발리의 이국적인 색감과 전통 결혼식 문화 등은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특별함을 극장가에 수놓을 예정이다.
이처럼 빈틈없는 재미와 볼거리를 예고하며 올 가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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