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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스포츠, 1차 분납금 13일까지 못 내면 캐롯 없이 정규리그 진행”.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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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봉순
작성일22-12-16 03:3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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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운영의지 없다고 구단 매각 의사 표함

-대우조선해양의 계열이었다가 지금은 독립하여 독립법인인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인수하기로 함...공식 인수 체결...

-근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그룹명 사용하지 않고 계열사인 데이원자산운용을 내세워 운영하게 함..

-데이원스포츠 만듬..데이원스포츠는 농구단 뿐만 아니라 골프팀 창단...그리고 프로축구팀 창단 움직임도 보임....

-여튼 데이원스포츠의 첫 프로화인 농구팀...정작 공식 창단하게 되자 구단명을 대우조선해양건설이나 데이원으로 하지 않고 프로야구 히어로즈 처럼 네이밍 스폰서로 운영하기로 결정...히어로즈가 프로야구 들어온 후 처음으로 네이밍 스폰서 도입해서 우리담배-넥센 타이어-키움증권...이렇게 메인 스폰서로 1년의 운영비를 받고 대신 메인스폰서 그룹명을 구단명으로

-여튼 데이원은 그리하여 캐롯보험에게 접근하여 거기서 그럼 농구팀 지원하면 넥센타이어나 키움증권처럼 인지도 많이 생기겠다 싶어서 허락함...그래서 운영비 지원하기로 했는데...정작 창단때부터 실무업무를 맡은 데이원스포츠의 행보가 이상함..이미 창단계획서에서도 뭔가 허황된 이야기만 있고 구체적인 해결책 없다며 한 번 가입승인이 안 되었다가 보완해서 겨우 창단 승인됨...

-김승기 감독..허재 대표이사 영입 등 활기차게 하더니 자금문제가 터지기 시작함..공식 첫 시즌 치르기 전인데..정작 신생 구단 참가시 내야 할 가입비가 있는데 농구는 15억임...보통 한 번에 내야지만 연맹과 구단과의 논의로 분할 납부 하기로 함

-창단 때 데이원은 네이밍스폰서 캐롯 구하긴 했지만 가입비는 한 번에 15억 못 내니...3개월의 유예를 주면 일단 10월 7일까지 5억을 내고 올 시즌 끝나는 내년 3월말까지 나머지 10억을 내겠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난주 7일에 1차 납부금 5억 없다며 미납..빡친 연맹은 오늘 오전 긴급 이사회를 해서 목요일 정오까지 1차 납입금 5억 안내면 캐롯 구단의 정규리그 참가 제한한다며 최후통첩 날림...이번주 주말부터 남자농구 개막인데 5억 못내면 캐롯 구단은 개막 이틀 남기고 리그 못 뛰게 생김

-예상외의 연맹의 강경한 모습에 구단은 13일까지 내겠다..대신 정오가 아닌 그 날 저녁 6시까지로 해줘라..정작 네이밍스폰서 꿈에 부풀어 있던 캐롯보험측은 분명 운영비 줬는데 시즌 시작전부터 구설수에 휩싸이니 빡치고...

-구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하는 데이원 자산운용과 대우조선해양건설측은 5억을 왜 3개월간 못 구해서 못 낸건지...남은 이틀간 어찌 마련할 지 대해선 함구하는 중...결국 캐롯은 그냥 네이밍 스폰서로 대박 터질 꿈꾸고 있다가 억울하게 구설수로 출발하는...그래서 지금 데이원측과 대우조선해양건설측은 연맹과 캐롯측 달래르냐고 정신 없다고 함..캐롯측은 우리가 준 운영비가 꽤 되는데 왜 1차 분납 가입비 5억을 못 내냐며 내역 공개하라고 난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742836


2022~2023시즌부터 프로농구 리그 참여를 선언한 데이원스포츠가 가입금 1차분 5억원을 13일 정오까지 납부하지 못할 경우 고양 캐롯의 정규리그 참여가 불가능해진다.

KBL은 11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금 미납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결과 “데이원스포츠가 오는 13일 목요일 낮 12시까지 가입금 1차분 5억원이 입금되지 않을 경우 정규경기 출전을 불허하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된 후속 방침은 데이원스포츠의 미납된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원스포츠는 KBL에 가입금 15억원을 지불해야 했다. 5억원은 이 가운데 처음 내는 금액이다.

데이원스포츠는 2021~2022시즌이 끝나고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새롭게 리그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구단 창단 과정부터 지급하지 못했다.

지난 6월 신규 회원사 가입 심사에서 제출한 자금과 후원사, 운영계획 등 자료가 부실해 한 차례 가입이 보류되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원스포츠는 허재 전 농구대표팀 감독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김승기 전 안양 KGC 감독을 선임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는 전성현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후 데이원스포츠는 프로농구 처음으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했고 ‘고양 캐롯 점퍼스’라는 이름으로 새 시즌부터 합류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캐롯이 KBL과 한 실질적인 첫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서 농구업계가 불안에 싸였고 이날로 예정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분위기를 흐렸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데이원스포츠는 데이원자산운용이 갖고 있고, 모기업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이 회사는 김용빈 회장이 운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우조선해양이 갖고 있던 건설 자회사로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가 터진 이후 대주주였던 산업은행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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