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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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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말조암
작성일22-10-20 05:13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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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 3위
4개 과제 중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
서채현 선수 서채현 선수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 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볼더링 결선에서 동메달(3T3Z 5 4)을 차지했다.

서채현은 이날 4개 과제 중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했다. 또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았다.

1위(4T4Z 6 5)는 이토 후타바(일본)고, 2위(3T4Z 8 10)는 뤄즈루(중국)다.

함께 출전한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은 6위(1T3Z 1 3)에 자리했다.

남자 리드에선 일본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1위는 나라사키 도오마가, 2위는 오가타 요시유키, 3위는 후즈 고코로다.

천종원(노스페이스클라이밍)은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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